국제경력개발원에서 진행한 비즈니스 디플로마 과정 참가자의 취업 성공 사례입니다.
피부 마사지 전문가의 경력을 살려 뉴질랜드 해외취업에 성공한 "서지영씨 뉴질랜드 취업 성공 사례"
최근 들어 해외 취업 성공사례를 들어보면
본인의 경력을 살려 뉴질랜드 취업에 성공한 사례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비즈니스 디플로마를 졸업했다고 해서 그 계열로 취업을 하는 학생들이
점차 줄고 한국에서의 전공이나, 경력을 살려 뉴질랜드에서의 취업성공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진 것. 영어 수업에서는 영어의 질을 향상 시키고
지속적인 수업 참여를 통해 더 나아가 IELTS 점수를 획득하여 실제 취업처에서 활용하고 영주권으로도 도전시에 IELTS 점수는 꼭 필요해
도움이 된다. 지영씨의 경우 역시 좋은 뉴질랜드 취업 성공사례이다.
비즈니스 디플로마 코스로 영어
다지기
2011년 비즈니스 디플로마 level 5에 입학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그녀는
한국에서의 피부 맛사지사로 5년 경력이 있었고, 타이에서 왓포맛사지 디플로마를 졸업한 상태였다.
학업에 열중하기 위해 졸업 전에는 일은 하지 않았고 수업과 레포트에 집중하며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 열심히 공부했다. 가끔은 일 할 떄보다 더 힘들고 타지 생활이 외로웠지만 같이 공부하는 클라스 친구들과 어울리며 뉴질랜드 현지
생활에 적응하려고 노력했다. 비즈니스 디플로마 코스의 가장 큰
장점은 뉴질랜드 취업 시에 다양한 파트로 취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를 테면, 마케팅 관련부터 매니지먼트, 홍보분야까지 다양하여 인터뷰시에
가산점이 붙었다.
뉴질랜드 취업을 위해 노력에 노력을
거듭히다.
한번에
취업에 성공한 것은 아니다. 요식업 매니져, 헤어샵 매니져 등을 시도했지만 매번 실패했고, 맛사지사로의 경력을 살려 취업을 해보겠다는 생각으로
cv를 제출했다.
오클랜드 맛사지샵들은 꽤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며 타이, 베트남 등의 동남아인들에게 인기가 많다. 다행히 비즈니스 디플로마를 우수하게 졸업한 그녀에게 영어는 큰 문제가 아니었고
그녀의 맛사지 실력과 재밌는 성격 덕에 손님들이 점차 늘어갔다. 뉴질랜드 최저 임금은 13.8불로 한국에 비하면 월등하게 높은 편이다. 한국에서
송금 받지 않고 스스로 벌어서 생활한다면 뉴질랜드 생활도 해볼만 하다고 서지영씨는 전했다. 1년여간 일하면서 뉴질랜드식 맛사지에 매력을 느끼고
익숙해져갔다.
오클랜드 맛사지샵 총 매니져가
되다.
평소에 알던
헤어디자이너 사장님에게 스카우트 제안이 왔다. 피부 맛사지샵을 오픈 할 예정인데
총 매니져를 해보겠냐는 제안이었다. 그녀는 흔쾌히 제안을 받아들이고 본격적으로 피부샵을
운영할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홍보를 위해 뉴질랜드 포털 사이트 nzoy.net에 광고를 하고 프로모션도 진행했다.
처음에는 손님이 없어서 불안불안했지만 홍보 효과와 지인들의 입소문으로 알음알음 찾아오기 시작했다.
3개의 체인점이 생기는 그날을
위하여
그녀에게 또
다른 꿈이 생겼다. 지금은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남쪽에 위치한 다네모라 지역에서 “다네모라 본점”을 운영하고 있지만 시티와 북쪽까지 총 3호점을
오픈하는 것이 그녀의 꿈이란다. 뉴질랜드에서의 삶을 꿈꾸며 그녀는 뉴질랜드 최고의 맛사지사로 거듭나기 위해 추가적으로 뉴질랜드맛사지사의 교육도
받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