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 30세 이하의 미취업자
- 고등학교 또는 대학 졸업(예정)자
- 영어가능자 우대
-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 발급이 가능한 자
- 아동/유아, 교육 관련 경력자 우대
- 개인부담금 158만원 / 정부지원금 792만원
- 수속비 : 20만원
- 비자 실비 : $485
- 항공권 : 약 70만원
- NPC, WWCC : AUD $130
1.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우수한 교육 환경
호주의 모든 학교와 시행중인 영어 연수 과정은 NEAS라는 기관에 등록되어 정부의 감독과 관리를 받기 때문에 엄격하게 관리됩니다.
2. 타 국가와 자유로운 연계 가능
호주는 학교별로 주변국가와의 연계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경험 할 수 있습니다.
3. 선택의 폭이 넓은 비자 종류 !
호주는 학업 목적과 기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비자의 종류가 다양합니다. 주로 3가지 비자(관광, 학생, 워킹홀리데이)로 입국하며, 학업 허용기간과 체류기간은 비자에 따라 다릅니다.
4. 생활하기 좋은 환경, 높은 취업률
호주는 연중 온화한 날씨와 안정된 사회환경으로 매년 전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뽑히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 직업군에 대한 취업률이 높아, 많은 외국인들이 기술이민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2014년 변경된 규정은 양질의 유아교육과 관리를 위해 유아교사 채용 시 일정 자격을 충족하는 인원을 채용하고, 교사 한 명당 담당하는 유아의 수를 줄이도록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으로 NQF가 인정하는 CertificateⅢ를 보유한 보육 교사에 대한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CHILD CARE 교육을 마친 후, 취업 외에도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라도 DAYCARE 를 운영할만한 장소를 LEASE 한다면, 현지 등록 절차를 통해 창업도 가능합니다. 뿐만 아니라 TRV 비자를 통해 장기고용 계약이 이루어지면 경력을 쌓아 457 취업비자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어느새 이곳 호주에 온 지 벌써 1년이 되었네요. 지난 1년을 마무리해보니 공단 프로그램 덕분에 알차게 보낸 것 같아 감사한 마음에 후기를 써봅니다.
호주 직무교육을 통해 영어 동요 및 유아 요가, 실제 수업 계획을 짜 보고 이를 시연해 보는 과정을 통해 실무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시연과정에서 다른 친구들을 통해 아이디어도 얻고 피드백을 통해 문제점을 알 수 있어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습 후 좋은 기회를 통해 호주 현지 어린이집에 취업하여 일하고 있습니다. 한국아이들 및 선생님이 없어 대화 중 갑자기 한국어가 튀어나오기도 하지만 영어로 하루 종일 아이들과 대화하다보니 실력도 어느새 쑥쑥 자라고 있습니다. 호주 어린이집 환경이 한국과 다른 점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아이를 사랑하시는 마음이 있다면 우호적인 맺고 일을 구하는데 어려움이 없으실 거라고 장담합니다. 보육교사는 호주에서 보람과 비전이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됩니다. 호주워킹 홀리데이를 계획하신 분들이 호주에서 보람 있고 의미 있는 시작을 하고 싶으시다면 공단 프로그램을 통해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이○○ (2015 호주 취업 보육교사 자격증(CertificateⅢ)취득 연수과정 수료자)
2014년 12월 공단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ㅇㅇ 입니다.
유아교육과는 아니지만, 외국에서 TESOL 자격증을 따고 한국에 돌아와 보육교사 자격증을 따서 일반 유치원에서 1년, 영어 유치원에서 3년 근무를 했습니다. 경력도 쌓았고 보수도 나쁘지 않았지만 자기발전이 부진한 것 같고 20대가 가기 전, 뭔가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단 생각이 들어 인터넷에서 해외 인턴쉽을 찾다가 자격증과 영어공부도 하고 취업까지 연계해준다는 공단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 바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설레는 마음과 두려운 마음을 안고 호주에 온 첫날이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주소하나 들고 구글 맵을 따라 STDNEY E&C 건물을 찾아왔고 모두 친절하게 잘 대해주셔서 편안하게 적응을 할 수 있었고 바로 직무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직무교육이라 해서 너무 어렵거나 힘들거라고 생각했는데 한국에서 공부한 부분의 연장선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부담스럽지도 않았고 오히려 이 나라의 교육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한국과 호주의 유아교육을 전반적으로 비교해보고 내가 앞으로 하고 싶은 교육이 무엇인가를 생각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영어 교육도 만족스러웠습니다. 공단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마음 편히 새로운 나라, 새로운 땅에 적응할 수 있었고 질 높은 교육도 받을 수 있어 기쁩니다.
2014년 호주 국비지원 연수 과정 참가자 이ㅇㅇ
한국에서 아동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취업을 생각하던 중에 해외취업에 관심이 있어서 알아보던 중, 호주 박람회를 통해 이번 ‘Childcare certificate 3’ 공단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7주 과정의 childcare와 7주의 영어교육 과정의 프로그램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공단 프로그램 학생들의 관리는 물론 Childcare 과정 같은 경우에는 직무교육 담당 선생님들께서 쉽고, 학생들이 수업에 잘 참여할 수 있도록 수업을 잘 이끌어 주셨고, 무엇보다 현지 센터에서 일하면서 꼭 알아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 쉽게 습득할 수 있게 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Childcare 과정 중에 배운 First aid 과정도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영어 수업 같은 경우에도, 계획된 체계적인 커리큘럼에 따라서 원어민 선생님과 한국인 선생님이 병행하여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Writing, Speaking, Reading, Listening을 한꺼번에 잘 배울 수 있어서 수업에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워킹홀리데이’ 라는 비자가 가지고 있는 제한된 짧은 기간 때문에 얼마나 배울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이 앞섰는데, 단시간에 맞춤별 체계적인 수업을 통해 현지에서의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번 공단 프로그램을 통해 공단 프로그램에 대한 신뢰도와 향후 취업에 대한 기대를 갖고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다른 공단 프로그램도 진행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2015년 호주 국비지원 연수 과정 참가자 홍 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