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캐나다 학비지원 프로그램으로 가게 되면 밴쿠버, 휘슬러, 토론토 중
한 곳을 선택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각 도시별로 어떤 특징이 있는 지 알 수 있을까요?
A) 하기 각 도시별 특징을 참고하시면 지역을 선정하시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밴쿠버 지역 소개
밴쿠버는 태평양에 면한 서부 캐나다의 관문이자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에서 가장 큰 도시입니다.
버나비, 리치몬드, 뉴 웨스트민스터, 델타, 서리, 노스밴쿠버 등이 광역 밴쿠버를 형성하며,
주요 관광지는 다운타운에 몰려 있습니다.
200년 이라는 짧은 역사를 갖고 있지만 경제적으로는 주도인 빅토리아보다도 파워가 세며,
아름다운 자연과 온화한 기후는 전 세계에서 '가장 살고 싶은 도시'로 밴쿠버를 손꼽게 하는 요소입니다.
밴쿠버는 따뜻한 분위기로 여행객을 환영하는 다문화 도시이자 대도시의 세련됨, 신나는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세계 수준의 시설, 느긋한 삶의 태도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 휘슬러 지역 소개
북미 최고의 사계절 휴양지로 인정받는 휘슬러는 밴쿠버 2010 동계 올림픽/장애인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그 세계적인 명성을 입증했습니다. 휘슬러 빌리지는 각종 레스토랑을 비롯 호텔, 스파, 쇼핑,
나이트라이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설을 갖추어 편리한 여행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특히, 휘슬러는 2011년 트립어드바이저(Trip Advisor)에 의해 캐나다 최고의 가족 휴양지 2위에 오르는 등
가족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휘슬러는 밴쿠버에서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Sea Tod Sky 하이웨이(99번 고속도로)를 타고 차로 2시간 걸리는 거리에 있습니다.
■ 토론토 지역 소개
온타리오 주의 주도이며 캐나다 최대도시인 토론토는 캐나다인 원주민인 휴런족의 언어
'토란테'(사람이 모이는 곳)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도시 남쪽에는 오대호의 하나인 온타리오 호가 푸른 물을 가득 담고 있고, 반대편에는 미국의 뉴욕 주가 있습니다.
토론토는 18세기 초반까지 프랑스령이어서 많은 원주민들이 정착해 있었으며 영국과 프랑스 사이의
7년 전쟁이 끝난 뒤 영국령으로 넘어가고, 어퍼캐나다라고 불리던 온타리오 주의 주도로 결정되었습니다.
현재 토론토의 이민자 수는 인구의 약 절반을 차지하며, 공동체를 이루어 서로 존중하며 살고 있습니다.
캐나다 학비지원 프로그램 자료 요청은 [email protected]으로 부탁 드립니다.^^
한 곳을 선택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각 도시별로 어떤 특징이 있는 지 알 수 있을까요?
A) 하기 각 도시별 특징을 참고하시면 지역을 선정하시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밴쿠버 지역 소개
밴쿠버는 태평양에 면한 서부 캐나다의 관문이자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에서 가장 큰 도시입니다.
버나비, 리치몬드, 뉴 웨스트민스터, 델타, 서리, 노스밴쿠버 등이 광역 밴쿠버를 형성하며,
주요 관광지는 다운타운에 몰려 있습니다.
200년 이라는 짧은 역사를 갖고 있지만 경제적으로는 주도인 빅토리아보다도 파워가 세며,
아름다운 자연과 온화한 기후는 전 세계에서 '가장 살고 싶은 도시'로 밴쿠버를 손꼽게 하는 요소입니다.
밴쿠버는 따뜻한 분위기로 여행객을 환영하는 다문화 도시이자 대도시의 세련됨, 신나는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세계 수준의 시설, 느긋한 삶의 태도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 휘슬러 지역 소개
북미 최고의 사계절 휴양지로 인정받는 휘슬러는 밴쿠버 2010 동계 올림픽/장애인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그 세계적인 명성을 입증했습니다. 휘슬러 빌리지는 각종 레스토랑을 비롯 호텔, 스파, 쇼핑,
나이트라이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설을 갖추어 편리한 여행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특히, 휘슬러는 2011년 트립어드바이저(Trip Advisor)에 의해 캐나다 최고의 가족 휴양지 2위에 오르는 등
가족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휘슬러는 밴쿠버에서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Sea Tod Sky 하이웨이(99번 고속도로)를 타고 차로 2시간 걸리는 거리에 있습니다.
■ 토론토 지역 소개
온타리오 주의 주도이며 캐나다 최대도시인 토론토는 캐나다인 원주민인 휴런족의 언어
'토란테'(사람이 모이는 곳)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도시 남쪽에는 오대호의 하나인 온타리오 호가 푸른 물을 가득 담고 있고, 반대편에는 미국의 뉴욕 주가 있습니다.
토론토는 18세기 초반까지 프랑스령이어서 많은 원주민들이 정착해 있었으며 영국과 프랑스 사이의
7년 전쟁이 끝난 뒤 영국령으로 넘어가고, 어퍼캐나다라고 불리던 온타리오 주의 주도로 결정되었습니다.
현재 토론토의 이민자 수는 인구의 약 절반을 차지하며, 공동체를 이루어 서로 존중하며 살고 있습니다.
캐나다 학비지원 프로그램 자료 요청은 [email protected]으로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