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참가자 후기 l Review
뉴질랜드 NZLC 웰링턴 캠퍼스 에서 연수중인 이** 학생의 후기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뉴질랜드로 온지 한달정도 된 학생입니다.
솔직히 저는 신청할때 군대에 있어서 친구와 대리님이 거의 다 해주셨습니다. 군대에 있는 동안에 계속해서
뭐가 필요하다고 알려주신 대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놓치거나 실수했을때 바로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에 그냥 대신 신청해주는 사람들은 진짜 신청만 하는거 도와주고 나몰라라 한다는 소리를 사람들한테 들었는데
이번기회에 인식이 고쳐졌습니다.
오클랜드 공항에서 웰링턴 공항갈때도 못찾아가서 비행기를 놓쳤는데
안내원한테 대신 통화까지 해주시면서 저희 표를 바꿔주셨고 여튼 감사한게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지금 다니는 학원은 제가 영어를 진짜 1도 모르고 와서 "아이돈노"하고
"아이돈트 언더스탠"밖에 할줄몰랐던 아이가 지금은 when,where 등등 유치원생정도 하고는
말? 이라고 하기는 조금 그렇지만 여튼 의사소통을 할수있는 정도까지 왔습니다.
학생비자로 와서 5개월정도 학원을 더 다녀야하는데 여러 나라에서 사람들을 봐서 신기하기도 하고
쑥쓰러워서 말도 잘 못하는 일상이지만 그래도 같이 못하는 사이끼리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