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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 이야기

1년 365일 호주 워킹홀리데이

뉴질랜드 어학연수

캐나다 취업/인턴

뉴질랜드

- ICDC 뉴질랜드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자발적으로 작성해 주신 솔직하고 생생한 참가 후기를 확인하세요.

작성자 : 이O지

연수장소 및 과정  : 뉴질랜드 해밀턴 WINTEC 에서 NZCEL 과정 

연수기간 : 2017년 2월 ~ 현재

 

저는 뉴질랜드에서 어학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페이스북 SNS에서 국제경력개발원에서 주최하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봉사활동 공고를 보고 신청을 해서 서초구 사무실로 상담을 가게 되었는데 상담 중에 봉사보다는 영어 공부를 원하는 저에게 맞는 코스를 추천해주셔서 현재과정을 이수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에 오기 위해서 제가 한 건 따로 없고 필요한 서류만 준비하면 사무실 쪽에서 다 해주셨습니다. 제가 이수하고 있는 코스는 NZCEL 과정으로 영어 랭귀지를 배우는 과정인데 부담 없이 재밌게 이수하고 있습니다.
 
제가 머물고 있는 해밀턴은 사실 조금 지루합니다. 식당이나 카페도 세시 안팎으로 닫고 조용한 동네입니다. 하지만 오클랜드 보다는 훨씬 안전하고 저렴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해밀턴이 뉴질랜드 북섬의 한 가운데라서 여행 다니기는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제가 조금 불편하다고 느낀 건 대중교통이 빨리 끊깁니다. 사실 대중교통이나 와이파이는 한국만한 데가 없는 것 같습니다.
 
뉴질랜드는 하늘이 정말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과 다르게 별도 보이구요.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북섬에서는 오클랜드, 로토루아(아그로돔, 마오리문화체험, 스카이라인(스카이스윙강추)), 타우포(스카이다이빙), 코로만델을 추천드립니다.  코로만델은 대중교통이 없어서 저도 아직 가보지는 못 했지만 꼭 가봐야하는 곳이라고 들었습니다.  남섬은 저도 가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제가 들은 바로는 퀸즈타운은 죽기 전에 가봐야할 곳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 둘러보기에는 너무 거리들이 멀어서 퀸즈타운에서만 여행을 하는 것이 좋다고 들었습니다. 렌터카로도 한계가 있다고 합니다.
 
저는 해밀턴에 한국분들이 많다고 하지 않아서 이 쪽으로 오게 되었는데요, 다른 지역은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만난 모든 분들은 가족처럼 잘 챙겨주십니다. 오히려 없었으면 더 외롭고 좋은 기회를 많이 못 가졌을 것 같습니다. 저는이곳에 온 것을 결코 후회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6개월 이수과정을 6개월 더 연장해서 1년을 채우고 가려고 합니다.
 
특히나 에이전트 가족분들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가족처럼 너무 잘해주셔서 외롭지 않게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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